클릭!닥터큐

[클릭! 닥터큐] 화상 상처에 세포치료제 효능

페이지 정보

작성일15-04-01 10:26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본문

Q=화상치료에서 세포치료제를 사용하면 피부이식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다고 하던데 어떤 게 있나요.
 
A=화상을 입은 후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흉터인데,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가능하면 상처가 빨리 아물어야 합니다. 
 
예전에는 화상 상처 부위에 거즈와 화상연고를 바르는 치료가 주로 이뤄졌습니다. 요즘에는 합성재료인 폼을 써서 화상 상처를 드레싱(상처 치료) 하는 치료법으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상처 치료에 생물학적 제제인 세포치료제를 사용하는 것도 최근 발전된 화상치료의 큰 변화입니다. 화상전문병원에서 사용하는 세포치료제로 대표적인 것이 칼로덤과 피블라스트가 있습니다.
 
칼로덤의 경우 심재성 2도 화상과 당뇨병성 족부궤양 등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세포치료제로서 동종의 배양된 각질세포가 바셀린 거즈에 붙어 있습니다. 심재성 2도 이상의 화상 상처에 덮어주는 방식으로 시술하게 됩니다. 시술된 동종의 각질 세포는 다양한 종류의 성장 인자와 세포 간 전달물질 같은 물질의 분비를 자극해 상처의 재상피화를 촉진해 이식수술의 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소아 화상 환자에게 아주 유용한 치료법입니다.
 
피블라스트는 액체성이어서 화상 상처 위에 스프레이식으로 분무해 사용합니다. 피블라스트는 섬유아세포 성장인자가 주성분인데 화상을 입은 상처 부위의 치유에 제일 중요한 섬유아세포의 증식을 매우 촉진할 뿐 아니라 상처 치유와 관련된 다양한 세포들에 대한 증식작용도 도와줍니다. 

따라서 상처부위의 혈관생성, 육아조직 증식, 재상피화가 빨리 되도록 도와줘 피부 이식수술의 빈도를 줄일수도 있습니다. 

※상담 문의:'닥터Q'doctorq.busan.com(홈페이지) 

sbpark@busan.com(이메일)

 

총 0건 / 최대 200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